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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의 제 1 법칙은 원작이 좋으면 귀찮으니까 걍 원작을 써 먹는 것이다.

이 사진은 원본이 좋아서 그닥 건드릴 것이 없었으나 일단 의뢰가 들어오면 시늉은 내는 것이 발로하는 포토샵의 사업이념.


좀 어둡게 만들고, 컨트 좀 주고, 채도 좀 빼고 특정 톤으로 시프트 시키면 대충 있어보인다.


비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프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보정을 통해서 사진이 좋아진 것이 아니라 그냥 취향따라 선택해야 되는 순간이다.
후보정을 왜 했니? 할 수도 -_-;

큰 사진으로 보면 후보정이 조금 나아보이는 것도 같다.

http://www.troot.co.kr/trbbs/zboard.php?id=newgal&no=3112

일단 원본이 좋다. 원본이 더 좋다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요즘의 취향 상 약간 무거운 느낌. 니콘과 콘탁스의 중간계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므로 후보정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

원본 사진도 아기자기하게 잘 나왔다.
이런 사진은 빛이 풍부하고 소재가 너무 많으면 산만해지는 단점이 있다.
촬영자의 기술에 따라 아기자기하고 양감있는 사진이 될 수도 있고, 산만하고 지저분한 사진이 될 수도 있다.

주요 포인트가 맘에 드는데 너무 산만하다면 주제를 나머지를 죽이면 된다.

죽이는 방법은.

1. 채도 빼기.
2. 주제를 뺀 나머지만 채도 빼기.
3. 주제를 뺀 나머지를 어둡게 하기.

정도가 제일 쉽겠다.

위 사진의 경우는 주제에 하단에 전체적으로 퍼져있으나 제일 예쁜 부분은 하늘이다.
주제를 죽인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보았다.


채도 빼고. 구름의 컨트를 조금 강조했다.
구름 컨트는 역시 레벨로 잡지 않고 소프트라이트, 멀티플라이 레이어에 적절한 투명도로 얹었다.
채도는 회색 레이어를 얹고 saturation 모드로 변경하여 투명도로 뺐다.

항상 강조하지만 레이어를 쓰면 일견 복잡해 보이지만.

1. 작업 속도가 빠르고.
2. 순간순간 변하는 후보정의 결과물을 롤백하거나 취사선택하기 쉽고.
3. 투명도와 지우개로 일부 적용하기가 아주 쉽다.

컬러 시프트는 필터를 써도 되고 image - adjust.. - variation 에서 바꿔도 된다.
이때도 원본을 바로 바꾸지 말고 레이어를 또 복사해서 바꾼 후 합성해본다.

이 사진의 작업시간은 약 5-10분이다.

어째 글 올리고 이런게 시간이 더 걸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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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rum sex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이것은 뉴스 있다!

    2008/05/23 05:34

옅은 실루엣을 강조할 때는 소프트라이트나 오버레이 레이어를 얹습니다.
다만 계조가 와장창 무너지죠.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지우개에 페더 왕창 먹이고 살살 지우면 됩니다.


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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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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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대대고 센터 잡기는 본 발로하는 후보정을 디비면 나옵니다.
노이즈 대충 깔고 색깔은 필름 프로파일을 필터류를 써서 대충 잡으면 한 방에 OK.



발로하는 후보정의 모토는 스피드!!! 귀찮음은 스피드로 극복합니다.
소요시간 3분.


스튜디오 점빼기 속도로 후보정하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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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가 원본.

큰 사진을 봅시다. http://www.troot.co.kr/trbbs/zboard.php?id=newgal&no=2906


몽환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가우시안 블러를 적당히 먹인 레이어를 아래 깔고.
그 위에 샤픈을 먹이거나 정상 레이어를 둡니다.

색상 조정은 청록색 계열의 빈 레이어를 최상단에 놓고
블렌딩을 hue 로 하여 색상을 조정해봅니다.

채도는 역시 회색으로 칠한 빈 레이어를 최상단에 놓고
투명도를 조절하여 채도를 뺍니다.

하단 로모효과는 multiply 로 레이어를 쌓은 후
상단을 날립니다.

기타 색상을 보정하기 위하여 overlay 레이어를 쌓고 투명도를 뺍니다.
구름의 선명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soft light 레이어를 쌓고 투명도를 빼고 적당히 지우개로 지웁니다.


익숙해지면 이 정도의 보정을 하기 위해서 약 10분 정도 밖에 소모되지 않습니다.
발로하는 후보정에서는 어려운 패쓰따기 영역 따기 섬세 컬러 튜닝등을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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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굉장한 후보정이네요.
    저는 저 정도까진..

    좀 배워야겠는걸요 ^^

    2007/07/30 09:19
  2. 우아우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신기하네요~저도포토샵배우고있는데언제쯤저리될수있을지..ㅠㅠㅠ

    2007/07/30 11:34
  3. and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쉽게할려면 레이어 두장으로 한장은 Variation 줘서 퍼렇고 진하게 주고 하늘만 남기고 아래를 지운 후, feather 값 80정도 주고 밝게 할 영역을 타원형 Marquee tool로
    따서 마우스 오른쪽 눌러 Select Inverse 후 Brigtness 와 Contrast를 입맛에 맞게 다운시켜주면 끝.

    익숙해지면 1분이면 됩니다.

    2008/02/12 15:03
  4. dawnse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방식은 59.5초 걸립니다

    2008/02/15 12:52
  5. fisher price baby sw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영역! 걸출한 영역!

    2008/05/23 04:29







그딴 거 업ㅅ따. 끗. ㄳ.


... 는 농담이고요.



사진 후보정 : 다이나믹레인지를 개선 해보자!! 라는 제목은......
 
낚시....까지는 아니고. 여튼. 말 그대로 조금 흉내나 내봅시다.

"발로하는 후보정"의 모토에 따라 하나의 게시물은 10분안에 쓰고.
후보정은 5분안에 끝내기로 합니다.
이렇게 귀찮아 하는 잉간이 RAW따위를 쓸 리가 없습니다. 우리 귀차나 족은 JPG만 씁니다.
RAW를 쓰면 이런 후보정에서 유리하긴 하지만 우리 귀차나 족은 관시미가 없습니다.

다이나믹레인지는 디씨인사이드 유정란 수년전 올리미 아지매한테 여쭈면 삐까뻔쩍하게 알 수 있으나, 저 갈비살은 무식이 갈비수준이라 그냥 대충 설명하기로 합니다.

사진에 표현할 수 있는 명-암의 단계는 한계가 있어서 어둔곳을 세세히 잘 나오게 찍으면 밝은 곳은 허옇게 다 떠버리고 밝은 곳을 잘 나오게 찍으면 어둔 곳이 걍 몽창 꺼멓게 뭉개집니다.


먼저 원본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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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통 사진입니다.








완성된 사진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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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달라진지 모르겠지요? 사진이 작아서 잘 식별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_-;
캐논이나 펜탁스처럼 뭔가 쨍해졌고, 밑은 어스름한게 로모 같으면서도 니콘 같지 않습니까?
아님 말고요 -_-; 게다가 장안문 써진 곳의 처마가 더 선명해졌습니다.

자 따라해봅시다.

1. 한 장 복사해서 레이어를 하나 더 생성합니다.

2. CTRL + L 을 누르고 레벨 조정화면이 나오면 최우측 슬라이더를 중간으로 좀 깎고 중앙 슬라이더를 좌측으로 좀 깎습니다 -> 이러면 화면이 아래와 같이 밝아지면서 어두웠던 처마밑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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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긴 했는데 하단 부분이 허옇게 날아가서 영 보기 안 좋습니다.
3. 원본 레이어를 한 장 복사해서 바로 그 위에 얹고 (밝게 보정한 레이어 아래) 처마 부분만 지우개로 대강 지워나갑니다. 반지름은 크게 hardness 는 작게 지우세요. 대강 지워도 됩니다.

4. 해당 레이어의 합성방식을 soft-light 로 바꿉니다. 지금까지 한 이야기가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 가면 "발로하는 후보정"의 앞글들을 읽어보시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까지 적용된 사진입니다.


5. 비네팅 팁 을 이용하여 적당히 하단을 어둡게 만들면 끝입니다. 하늘 부분을 파랗게 하면 좋겠지만 이런 사진은 대개 어색해집니다.

완성 사진을 다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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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1. JPG 도 어둔 부분이 완전히 날아간 것은 아니다.
2. 레벨 조정으로 밝은 부분을 살린 사진과 어둔 부분을 살린 사진과 잘 합치면 사진이 더 균형있게 된다.


사실 포토샵 최신 버전들은 하이라이트, 쉐도만 따로 잡아서 조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새쳐레이어 합성 트릭을 통하여 최대한 정밀하게 보정하는 방법도 있지요.
그 방법들이 가장 쉬울 수도 있고, 장점도 더 많긴 합니다.

허나 귀차나족이자 포토샵5-7이 익숙한 제게는 이런 방식이 웹용 풍경, 또는 일상적인 스냅사진 인화용으로 가장 빠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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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밀히 따지면 암부쪽의 계조표현만 살리는 것이지.... 다이나믹 레인지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네요. 명부 쪽은 여전히 날아간 상태이니까요.

    2007/09/09 14:56
  2. office girls leg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아주 지점. 감사.

    2008/05/23 04:45



"발로하는 후보정"에서는 고난이도의 스킬은 쓰지 않습니다.
먼저 포토샵을 여세요.


오늘의 원본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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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체는 걍 좋아보이는데 먼가 부옇고 그러네요.




일단 레이어를 한 장 복사합니다. 해당 레이어를 아래 아이콘 위로 드래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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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된 레이어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Image -> Adjustment -> Auto Contrast 를 선택합니다.
파란색 계통임을 원하는데 Auto Level 이나 Auto Color는 원하는 색감에서 멀어질 수가 있어요.
다 해보고 맞는 놈으로 믹스해도 좋아요. 커브는 쓰지 않습니다.

오토 컨트라스트를 적용하니 다음과 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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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파란색이 좀 살아나긴 했는데 역시 부옇습니다.
여기서 하이라이트 잡고 흰색 찍어서 살리기도 하지만 귀찮습니다.

한 장 더 복사하고 레이어 선택창 상단에 있는 콤보 박스에서 Color Dodge를 선택하세요.
색깔이 너무 튀니 투명도(Opacity)를 70-80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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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쨍해지기는 했는데 너무 튀는 군요.
여튼 디테일을 잡기 위해서 한 장 더 복사합니다.



이번에는 믹스를 Soft Light 로 합니다. 얘는 컨트라스트가 좀 살아나서 디테일이 좀 더 살죠
다음과 같이 되었습니다. 물론 투명도는 확 낮춰줍니다. 너무 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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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더 진해졌죠?
한장 더 복사해서 Overlay 로 합니다.
역시 투명도는 15%면 족합니다.

사진이 너무 가벼우므로 조금 어둡게 하고 전체적으로 중후하게 가봅시다.
한장 더 복사하여 Multiply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위 참고 그림에서 보듯이 레이어 마스크를 선택하고 그라데이션을 상하로 밀어줍니다.

다음과 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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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레이 믹스는 하이라이트과 쉐도우차를 더 키워줍니다. 좀 더 쨍해지죠. 과용은 금물.

현재까지 바다가 너무 어둡습니다. 따라서 바다 부분만 잘라내어 한 장 더 복사하고 Linear Dogde를 선택합니다.
두장 겹쳐서 더욱더 바다를 밝게 만듭니다.

최상단에 50% 회색인 레이어를 만들어 얹고 Saturation 으로 합성하면 흑백사진이 되는데.
여기서 조절을 통해서 채도를 낮춥니다.

최종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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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뒷부분의 상세는 생략했는데 댓글로 질문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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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世界の中ぇ kaoni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보정을 무척 잘 하시는군요 ^^/
    http://www.withblogger.com/photo

    2007/03/3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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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원본. 얘를 후보정한 결과물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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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뿌연게 사라지고 바다가 에메랄드빛이 되었다.
사실 바다 빛 만들기는 파란 색 계통보토 에메랄드 빛이나 깊은 녹색이 쉽다.

위 후보정은 이렇게 한다.

1. 레이어 복사 (원본은 항상 보관한다)
2. 레이어 또 복사 (또 보관한다)
3. 레이어에 오토 레벨 (Image -> Adjustments -> Auto Level)

여기까지 오토레벨만 하면 아래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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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잡색이 많고 그닥 예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많이 나아진 것 같다. 일단 뿌연게 걷혔다. 이것이 중요하다 레벨을 잡으면 뿌연것이 걷힌다. 오토레벨로도 잘 걷히는 편이다.

보통 오토레벨은 포토샵을 잘 하는 사람들은 신뢰하지 않는 모양이다. 여튼 우리는 입문자들이므로 신뢰하자. 분명 포토샵 5까지의 오토레벨은 좀 후졌었다. 그리고 레이어 합성할 때 계단형으로 깨진 레벨이 합성시에 문제가 되었는데 7이상에서는 문제가 없다. 뭔 소린지 모르겠으면 걍 오토레벨 좋구나 하면 된다.

상급자들은 커브도 쓰고 레벨을 손으로도 조정하고 하지만 커브의 경우는 숙련되기까지는 예측하기가 힘들다. 레벨을 손으로 잡는 것은 비교적 자주 쓴다. 사실 원본 화상에 이런 식으로 손을 대기 시작하면 히스토리 저장외에 뒤돌리기가 어려워서 본인은 레이어 합성만으로 거의 모든 일을 한다. 알바시절에서 유래해서 -_-;


여기까지 했다면 위 레이어를 Overlay 로 바꾼다.
그렇게 하면 원래 뿌옇던 원본 사진과 합성이 되며 최종 결과물에 근접하게 나온다.
오버레이합성은 풍경시에 자주 쓰이게 되는데 잡색을 정리해주고 하이라이트/쉐도우를 강조해주게 된다. 역시 너무 남발하면 사진이 어색해진다.

최종결과물은 한 가지 트릭을 더 했다.
1. 원본 레이어를 한 장 복사해서 바로 위에 얹고 ->
2. Select -> Color Range -> Fuzzi 는 150정도로 잡고 -> 바다부분 클릭하고 -> 확인 후 Del 키로 삭제 하고
3. 해당 레이어를 Multiply 로 바꾼 후 Opaci 를 25%정도로 낮췄다.

이제 눈치 챘겠지만 섬을 진하게 하고 전체적으로 색을 진하게 잡아준다.


오토레벨은 항상 한 번 쯤 써 보면 망한 사진들도 의외의 효과들이 나오니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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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더 쉬어~~

포토샵 전문가 사천만 시대 아닙니까 -_-; 사천만은 오바인가.

여튼, 포토샵에서 하나의 결론으로 가는 길은 참 여러가지고.. 버전에 따라서도 참 방법이 다양하지요. 배운 경로에 따라서도 다르고.. 저는 포토샵5 시절에 귀동냥으로 충무로 인쇄알바를 하다가 조금 배운게 다입니다.

헌데 자기의 방법을 정도인양 틱 하고 던지는 "이렇게 하면 더 쉬워~~~" 무심한 한 마디에 소심한 어린양은 크리 +100 짜리 스페셜 콤보 어택을 먹는 다는 거~ 포토샵에 정도는 없습니다. 후보정 기술은 서로 배울 생각을 해야지 남이 하는 말 무시하지 마세요. 하나의 결론으로 가는 포토샵의 스킬은 너무나 많습니다.


후보정의 목적은 서로 다르다.

후보정이라는 것이 각자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데, 후보정 이야기 하는 사람의 목적을 잘 이해하지 못한채 덥썩 "아 그거! 흑백은 그레이 스켈로 하는게 아니라 채널 믹서지!" 하는 경우가 있죠. 사실 말하는 사람은 채널믹서도 그라디언트 맵도 아는 사람인데 그 사람은 졸지에 무식한 사람 취급을 받아서 화가납니다. 이런 경우 참 많죠. "흑백" 이라는 뜻에는 채널 믹서 외에도 후보정하는 사람의 다른 목적들이 얼마든지 숨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채도빼기만 하고 싶은 사람. 레이어에 컬러 정보를 다 살리고 싶은 사람 등등...  후보정에 대해서 하나라도 알려주고자 이야기를 꺼낸 사람을 무안하게 하는 말은 피해야겠습니다.



후보정 못하는 사람들이 꼭 포샵빨을 탓한다.

후보정 찬/반에 대한 이야기는 일단 논외로 합시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후보정도 할 줄 모르면서 자신의 사진을 한 장 보여줄 자신도 없으면서 꼭 한마디씩 던지는 사람을 말합니다.
 "뭐. 뽀샵빨이네. (시큰둥)"  이런 말은 후보정 빨이 아닌 그냥 쌩판 사진을 자신있게 보여주고 말을 합시다. 아님 후보정을 직접 잘 한 사진을 보여주시던가요.



이렇게 말하면 또 "니는 먼데?" 라고 나올만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사진을 딱 "생활스냅" 수준정도로 밖에 못 찍고, 놀러가서나 어디 한 두장 찍는 사람이고, 후보정에 있어서도 초보입니다. 중급자 이상의 분께는 조언을, 입문자에게는 감사의 말을, 비슷한 사람들께는 칭찬의 말을 듣고 싶습니다.  입문자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면 좋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나 더 좋은 부분에 대한 조언을 듣는 블로그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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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부두의 한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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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옥상에서 바다를 보면 아파트 틈새로 멀리 이 광경이 보인다. 진해로 가는 봉암 쪽이 보인다. http://wing91.cafe24.com

    2007/03/16 21:17
  2. Subject: 코펜하겐에서...

    Tracked from FotoZone  삭제

    http://wing91.cafe24.com

    2007/03/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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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하면 더 쉬운데..

    2008/02/12 15:15
  2. pregnant in chiswic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출한 디자인! 좋은 디자인.

    2008/05/23 04:25




다음 사진의 예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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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산만하고 왼쪽의 여백이 어정쩡하여 구도가 좋지 못해 보입니다. 따라서 비네팅 효과를 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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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로모카메라를 쓰는 경우 이런 효과가 예쁘게 먹어서 꽤 감성적인 느낌을 줍니다.
일부 줌렌즈에서 광각영역이나 혹은 필터 두께, 후드 때문에 어두운 부분이 생기는데 그것을 비네팅이라고 합니다. 디지탈전용렌즈를 1:1 풀프레임 카메라에서 사용할 때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터널효과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양자효과?? -_-?)

여튼 로모 효과의 조건은.

1. 주변부 화질이 좀 뭉개질 것.
2. 주변부 채도가 좀 떨어질 것
3. 주변부 명도가 좀 떨어질 것.

보통은 3번만 시행하게 됩니다만... 채도까지 같이 조금 떨어뜨려 주면 더 예쁜 경우도 있습니다.

이 효과는 자동화 된 툴에서도 많이 해주고, 아주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주로 셀렉트에 페더를 먹이고 인버트 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만, 제 방법도 소개를 합니다.
가끔은 회색 레이어에 조명 필터 렌더링을 해서도 하곤 하는 것도 같습니다.
저는 어쩌다 보니 몇 번 이야기 했다시피 레이어 쌓기로 거의 모든 것을 합니다 -_-;

그럼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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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아이콘을 눌러서 새로운 레이어를 최상단에 생성합니다.
- Edit -> Fill -> Use (50% Gray)를 눌러서 회색칠을 한 번 합니다.
- 회색칠된 레이어에서 *표 친 부분처럼 Multiply 로 선택을 합니다.
- 거기까지 했다면 전체적으로 사진이 어두워졌을 것입니다.
- 지우개 툴을 선택하고 -> 우클릭 -> Master Diameter 를 1500 이상 아주 크게 하고 Hardness 를 0으로 합니다. 이 지우개는 주변부가 둥글둥글 부드럽게 먹는 지우개 입니다.
- 지우개로 중앙부를 지웁니다. 어색하게 지워진다면 포토샵 상단의 Opacity를 50-80%정도로 떨어뜨려서 반복해서 지웁니다.
- 어느정도 비슷하게 되었으면 회색 터널링이 된 레이어를 1번 아이콘으로 끌어서 복사합니다.
- 점점 더 비슷해져갑니다.
- 만약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다면 사진 자체를 복사해서 Multiply 를 놓고 중앙부를 지워보십시오. 재미있는 효과가 납니다.
- 주변부 채도를 떨어뜨리고 싶다면 회색 터널링이 된 레이어를 또 복사하고 레이어 합성을 Multiply 가 아니라 Saturation 으로 바꾸세요. 어색하다면 Opacity를 조절해 보십시오.

이런 방식으로 주변부를 어둡게 한 사진입니다. 로커렌즈+미놀타 싸굴 필카 XG-1 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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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주변부를 너무 어둡게 하지 마세요.
2. 하다보면 그라데이션이 계단집니다. 적당히 하셔야 합니다. 색깔이 혼합이면 덜합니다.
3. 리사이징을 하다가 그라데이션이 계단지거나 모아레가 생길 수 있습니다. 리사이징을 나눠서 해보세요.
4. 노출오버된 하얀색 하늘이나 너무 밝은 영역쪽은 가급적 어둡게 하지 마세요. 원래 밝아야 할 부분이 강제로 어두울 경우 어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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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Photoshop CS3 강좌 - 로모(Lomo)효과 액션스크립트

    Tracked from  All that Information  삭제

    2008/04/02 - Photoshop CS3 강좌 - 포토샵으로 로모(Lomo)카메라 효과 내기 제가 예전에 올렸던 강좌를 간단하게 적용 할 수 있도록 액션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다운로드 Doinu's Lomo LC-A.atn 2차배포시 파일명 수정하지 마시고, 출처를 명확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에 대한 적용 결과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의1 : 사진크기는 가로 400px 이상의 것으로 하셔야 결과물이 좋게 나옵니다. 주의2..

    2008/05/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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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토샵을 정식으로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틀리거나 비효율 적인 방법이면 지적바랍니다.)

포토샵 작업을 하다 보면 자꾸 레이어가 쌓이죠.
헌데 흑백으로 변환하자니 각 레이어의 모든 결과를 반영하려면 레이어들을 합쳐야 합니다. 향후 어떤 보정을 할 지 모르는데 레이어를 합치자니 아깝죠. 중간에 히스토리를 저장하기도 합니다만.. 더 간편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음 사진을 먼저 보세요. 원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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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품질은 보지말고 후보정만 보세요. -_-; 이런 사진은 원래 흑백 안 어울리거든요. 이런 고채도의 색상을 가지기 위해서 레이어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런 강좌는 나중에)

다음 사진을 보면 레이어들이 많이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흑백으로 전환하고 싶은데 레이어들을 합쳐야만 합니다. 헌데 후보정을 추후 어떻게 할 지도 잘 모르겠고 레이어를 합치자니 각 레이어들의 속성이 아깝기만 합니다. 우째야 할까요?

1. 위 그림처럼 1번을 눌러 레이어를 하나 생성합니다.
2. 2번 동그라미 보이죠? 저 레이어가 생긴겁니다.
        여기서 Edit > Fill > USE의 50% gray > 확인
        화면이 회색으로 뒤덮였습니다.
3. 3번 동그라미에서 Saturation 을 선택합니다. 다음 사진 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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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흑백이 됬네요.

4. 4번 동그라미처럼 투명도를 적절히 조정하면 고채도 사진 보다는 중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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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이 상태에서 듀오톤으로 한방에 쉽게 가는 법을 갈챠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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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심플리 원더풀 !

    2007/03/10 14:57
  2. 메서슈미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rayscale로 바꿀때 "레이어 병합하시겠습니까?" 하면 "즐"해주기만 하면 레이어 유지되요 (....)
    Image - Adjust - Desaturate를 사용하면 원하는 레이어만 골라서 흑백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Image - Adjust - Hue/Saturation에서 Saturation막대 조절하면 좀더 상세하게 조절 가능하죠.
    반대로 고채도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구요.
    덧붙여서 저와 같이 정식으로 공부할 생각 없고 맨땅에 헤딩할 생각이라면, 포토샵의 모든 메뉴를 단어장 만들어서 암기하면 더 좋습니다. (....)

    2007/03/10 16:13
    • 그게 아니죠-_-; 2007/03/10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서슈미트님~ 레이버 병합 안 해두 모든 레이어가 다 흑백되잖아요. Image - Adjust 를 저 분이 몰라서 안 한 것 같진 않은데요 -_-; 각 레이어들의 컬러 정보가 유지되게~ ^^

    • 갈비살 2007/03/10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서슈미트님. 그게아니죠-_-;님이 답한대로, 각 레이어의 컬러정보가 살아 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

    • 메서슈미트 2007/03/11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본문 글의 요지를 잘못 알아들었군요.
      이거 무안해라 ㅇ<-<

    • 갈비살 2007/03/11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서슈미트님 : 포토샵은 한 가지의 결과로 가는 길이 여러가지가 있기에 잘못 이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관심 감사합니다. ^^

  3. 제갈선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쨌거나 좋은 정보라 제 블로그에 주소 링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03/11 17:48
  4. 진형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 처음 뵈요 ~

    2007/05/26 21:16
  5. vintage patent leather clutch purse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는 너의 현재 위치의 팬이 되었다!

    2008/05/23 04:58





수평 잡는 법은 많이 있다. 쉽다. 허나 미묘하게 틀릴 때도 많다.

포토샵에서 다음 방법을 쓰면 쉽고, 정확하고, 빠르게 된다.

1. 툴바에서 자를 선택한다.
2. 기준이 되는 선을 따라서 드래그를 통해서 선을 긋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Image > Rotate Canvas -> Arbitary 누르면 자동으로 각도가 잡혀 있다. 실행하면 땡.

결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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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찾던 방법이었는데. 고마워 ㅎㅎ

    2008/02/12 15:15
  2. nude female beaut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보세요, 좋은 아주 위치!

    2008/05/23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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